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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박정윤·최용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중국을 159-156으로 꺾으면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고, 이제 이 종목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앞선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1점 차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이번에는 박정윤과 최용희가 인도를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정윤·최용희, 중국 159-156으로 꺾었다

박정윤과 최용희는 9월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만났습니다.

결과는 한국 159-156 중국. 단 1점만 잃은 159점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최용희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최용희는 준결승에서 쏜 8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1엔드 뒤졌지만 3엔드부터 역전

경기 초반에는 중국이 먼저 앞섰습니다. 한국은 1엔드에서 39점을 기록해 중국에 39-40으로 1점 뒤졌습니다.

하지만 2엔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네 발을 모두 10점에 꽂았습니다. 누적 점수는 79-79가 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3엔드에서는 한국이 다시 네 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40점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점수 119-118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4엔드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또다시 네 발 모두 10점을 기록했고 최종 점수 159-156으로 중국을 꺾었습니다.


3회 연속 컴파운드 혼성전 결승 진출

이번 승리로 한국은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컴파운드 혼성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당시 한국은 결승에서 대만과 맞붙었지만 150-151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도에 158-159로 패하면서 다시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두 대회 모두 공교롭게도 단 1점 차였습니다. 금메달까지 가장 가까이 갔지만 마지막 한 점을 넘지 못했던 셈입니다.

 

이번 결승 상대는 인도

박정윤과 최용희가 금메달을 놓고 맞붙을 상대는 인도입니다.

한국은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인도에 158-159로 패했던 만큼 이번 결승에서는 설욕과 함께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번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은 16발 가운데 15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1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인 2엔드부터 4엔드까지는 매 엔드 네 발을 모두 10점에 꽂았습니다.

초반 1점 차 열세를 뒤집은 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는 점도 결승을 앞두고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컴파운드 혼성전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한국이 이번 결승에서 승리하면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기록하게 됩니다.

2018년 첫 대회 은메달, 항저우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 결승 도전입니다.

박정윤과 최용희는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159-156으로 승리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결승 한 경기입니다.

특히 최용희가 준결승에서 8발을 모두 10점에 꽂았고, 한국 역시 2엔드 이후 거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결승에서도 집중력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박정윤·최용희 결승 진출 핵심 정리

박정윤과 최용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159-156으로 꺾었습니다.

1엔드에서 39-40으로 뒤졌지만 2엔드에서 79-79 동점을 만들었고, 3엔드에서 119-118로 역전했습니다. 마지막 4엔드까지 네 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지만 각각 대만과 인도에 1점 차로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면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고, 인도를 상대로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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