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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농구 결승 앞두고 버스노쇼|한국 대표팀 슈팅훈련 못한 이유·한일전 농구 경기시간

504moa1 2026. 9. 20. 15:55

금메달을 결정할 한일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결승 당일 오전 예정돼 있던 슈팅훈련이 이동 차량 문제로 무산된 것입니다.

 

 

선수들이 훈련을 쉬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표팀을 체육관으로 데려가기로 한 차량이 정해진 시간에 숙소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결국 준비했던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이날 저녁 상대는 개최국 일본입니다. 한국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우승을 노리고 있어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이동 차질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결승 당일 상황 한눈에 보기

발생일 → 2026년 9월 20일
예정 일정 → 오전 슈팅훈련
문제 → 훈련장 이동 차량 미도착
결과 → 오전 훈련 진행하지 못함
결승 상대 → 일본
경기시간 → 오후 7시 40분
장소 →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결승 준비하던 오전, 이동부터 막혔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일 저녁 열리는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오전에는 별도의 체육관에서 몸을 풀 예정이었습니다.

 

 

실전 경기가 저녁 시간대인 만큼 가볍게 슛 감각을 확인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문제는 숙소에서부터 생겼습니다. 오전 10시대에 도착하기로 했던 대표팀 이동 차량이 나타나지 않았고, 선수단은 훈련장으로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대체 이동수단을 확보해 예정된 훈련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면서 대표팀은 결국 오전 슈팅훈련을 건너뛰고 숙소에서 결승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단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

차량 한 대가 늦은 일이라면 작은 운영 실수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이미 다른 한국 대표팀도 이동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하던 버스가 목적지를 제대로 찾지 못하면서 다른 경기장 인근으로 이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한 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거나 훈련장으로 갈 차량 배차가 누락되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중요한 점

한국 농구대표팀의 훈련 차량이 오지 않은 것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 개최국이 의도적으로 한국의 훈련을 방해했다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텃세’보다는 대회 운영 과정의 교통·배차 차질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대한체육회도 공식 대응에 나선다

대표팀은 이번 상황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조직위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도 요청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운영 문제에 직접적으로 휘말리기보다는 경기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측 역시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남은 시간 동안 결승전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훈련 취소와 별개로 결승 일정은 그대로

오전 훈련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한국과 일본의 남자농구 결승 일정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경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대진 대한민국 vs 일본
날짜 9월 20일
시작시간 오후 7시 40분
경기장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오후 7시 40분에 경기가 시작됩니다.

한국은 어떻게 결승까지 올라왔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9월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100대83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8강에서는 요르단을 제압했고, 18일 열린 준결승에서는 이란을 77대5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란전에서는 이현중이 26점과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일본도 중국을 크게 꺾고 결승 진출

결승 상대 일본은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에 패했지만 토너먼트에 들어선 뒤 다시 상승세를 탔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중국을 97대77로 물리치고 금메달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승은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만났던 두 팀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맞대결이 됩니다.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은 처음

한국과 일본은 국제농구 무대에서 여러 차례 맞붙었지만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은 과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서 1970년과 1982년, 2002년, 2014년 네 차례 우승했습니다.

 

 

이번 결승에서 승리하면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해외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기준으로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결승전에서 봐야 할 핵심은?

한일 농구 결승 체크포인트

오전 훈련 취소가 경기 컨디션에 영향을 줄지
②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활약한 이정현의 공격력
③ 준결승에서 26점을 기록한 이현중의 외곽슛
④ 조별리그 17점 차 패배 이후 일본이 어떤 변화를 준비했는지
12년 만의 한국 남자농구 금메달 여부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이 큰 점수 차로 승리했지만 결승은 한 경기로 금메달 주인이 결정됩니다.

앞선 결과만으로 승부를 단정하기보다는 양 팀이 결승에서 어떤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합니다.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 한국 남자농구 결승 당일 상황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9월 20일 오전 결승 대비 슈팅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숙소에 오기로 했던 훈련장 이동 차량이 나타나지 않아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조직위원회와 OCA에 항의 서한을 보낼 계획입니다.
다만 이번 차량 문제를 개최국의 고의적인 방해로 단정할 근거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9월 20일 오후 7시 40분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이란을 77대51로 꺾었고, 일본은 중국을 97대77로 제압했습니다.
한국이 결승에서 승리하면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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