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 메이저 우승
박보겸이 드디어 KLPGA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박보겸은 9월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예지·방신실·유서연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하면서 승부는 불과 1타 차였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보겸은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KLPGA 투어 통산 4승을 완성했습니다.

대회 →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 성적 → 5언더파 283타
라운드별 → 70-69-73-71
우승 → 메이저 첫 우승
KLPGA 통산 → 4승
우승상금 → 2억 7천만 원
공동 2위 → 박예지·방신실·유서연 4언더파 284타
박보겸, 1타 차 뒤집고 메이저 첫 우승
이번 우승이 더 눈에 띄는 이유는 박보겸이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라운드까지 박예지가 5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였고, 박보겸은 유서연과 함께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였습니다.
선두와 차이는 단 한 타. 결국 마지막 18홀에서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박보겸은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가장 먼저 우승선에 도달했습니다.
공동 2위만 3명…마지막까지 1타 차 승부
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팽팽했습니다.
| 순위 | 선수 | 최종 성적 |
|---|---|---|
| 1위 | 박보겸 | 5언더파 283타 |
| 공동 2위 | 박예지 | 4언더파 284타 |
| 공동 2위 | 방신실 | 4언더파 284타 |
| 공동 2위 | 유서연 | 4언더파 284타 |
공동 2위 세 명과 박보겸의 격차는 단 한 타였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도 우승자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박보겸이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통산 4승 중 처음 품은 메이저 트로피
박보겸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한 통산 4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박보겸은 2023년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KLPGA 정규투어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2024년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서 통산 2승, 2025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 교촌 레이디스 오픈
2024년 →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2025년 →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년 →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통산 → 4승
메이저 → 첫 우승
우승상금 2억7천만원…총상금 15억원 메이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2026시즌 KLPGA 투어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렸습니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2억 7천만 원입니다.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부터 대회 이름도 바뀌었다
이번 대회는 이전까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2006년 창설된 대회로, 2026년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변경했습니다.
새 이름으로 열린 첫 대회에서 박보겸이 메이저 첫 우승자가 됐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박보겸은 9월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종 성적은 5언더파 283타입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박예지·방신실·유서연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보겸은 이번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트로피는 프로 데뷔 후 처음 차지한 메이저 우승입니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 박보겸이 받는 우승상금은 2억7천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