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504moa1 2026. 8. 18. 07:00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확정됐습니다. 김민석 후보가 최종 득표율 54.08%를 기록하며 정청래 후보를 누르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전당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김 후보의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은 49.91%로 과반까지 불과 0.09%포인트를 남겨두고 있었는데요. 최종 집계에서는 1차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선호투표제가 적용되면서 김민석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어떤 방향으로 당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최종 결과

신임 당대표 → 김민석
김민석 → 54.08%
정청래 → 45.92%
선출 방식 → 1차 과반 미달 후 선호투표제 적용
최고위원 →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김민석, 민주당 새 당대표로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확정했습니다.

당대표 경선 최종 결과 김민석 후보가 54.08%, 정청래 후보가 45.92%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가 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49.91%였는데 왜 선호투표까지 갔을까?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시점까지 전국 권리당원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9.91%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가 최종 득표율은 아니었습니다. 최종 결과에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국민여론조사 등이 함께 반영됐습니다. 최종 1차 집계에서도 어느 후보도 과반을 넘지 못하면서 민주당이 이번 전당대회에 도입한 선호투표제가 실제로 적용됐습니다.

선호투표제란?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할 때 1순위뿐 아니라 후순위 선호 후보도 함께 선택합니다.
1차 집계에서 과반 후보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투표자의 다음 순위 선택을 남은 후보들에게 넘겨 다시 계산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이 과정을 거쳐 김민석 후보가 최종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김민석 54.08% vs 정청래 45.92%

선호투표 결과까지 반영된 최종 득표율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정청래 후보를 8.16%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당대표 최종 득표율

김민석 → 54.08%
정청래 → 45.92%
격차 → 8.16%p

대의원·권리당원은 김민석 우세

세부 투표 결과를 보면 김민석 대표는 당 내부 투표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김 대표가 66.69%, 정청래 후보가 33.31%를 기록했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김 대표가 55.94%, 정 후보가 44.06%로 김 대표가 앞섰습니다.

국민여론조사에서는 정청래가 앞섰다

반대로 국민여론조사에서는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정청래 후보가 50.70%, 김민석 대표가 49.30%를 기록해 정 후보가 1.40%포인트 앞섰습니다.

세부 결과 비교

전국대의원
김민석 66.69% · 정청래 33.31%

권리당원
김민석 55.94% · 정청래 44.06%

국민여론조사
김민석 49.30% · 정청래 50.70%

최고위원 1위는 최민희

당대표와 함께 민주당 지도부를 구성할 선출직 최고위원 5명도 확정됐습니다.

최민희 의원이 18.35%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박선원 의원이 17.5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서미화 16.60%, 이성윤 16.35%, 한민수 의원이 15.86%를 얻으면서 5명의 최고위원 당선자가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신임 최고위원

1위 최민희 18.35%
2위 박선원 17.57%
3위 서미화 16.60%
4위 이성윤 16.35%
5위 한민수 15.86%

한민수, 마지막 한 자리 차지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마지막 한 자리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한민수 의원은 최종 15.86%를 얻어 5위로 당선됐고, 김용 후보는 15.26%를 기록하며 6위로 밀렸습니다.

두 사람의 최종 격차는 불과 0.60%포인트였습니다.

 

김민석 대표가 이끌 새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뒤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권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새 지도부가 당정 관계와 개혁 입법, 다가오는 정치 일정에 어떤 방향으로 대응할지에 모입니다.

특히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김민석·정청래 후보 간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전당대회 이후 당내 의견을 어떻게 조율하고 새 지도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지도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최종 득표율은 김민석 54.08%, 정청래 45.92%입니다.
1차 집계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선호투표제를 적용한 뒤 최종 승자가 결정됐습니다.
김 대표는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에서 앞섰고, 국민여론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최고위원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최민희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18.3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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