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종찬 광복회장|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한자리에

504moa1 2026. 8. 15. 11:36

제81주년 광복절인 8월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이종찬 광복회장이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경축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올해 경축식에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국가 주요 인사와 정당·종단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약 3천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일시 → 2026년 8월 15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주제 →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참석 → 애국지사·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시민·학생 등
3천 명

이재명 대통령 부부·이종찬 광복회장 나란히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도 함께 자리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광복의 의미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김 여사, 이 회장이 무대를 바라보며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올해 광복절은 제81주년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은 뒤 2026년은 8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 정부 경축식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정해졌습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오늘의 대한민국과 미래세대의 비전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독립유공자 283명 포상

올해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283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황해도 안신여학교 교사로 여성 계몽활동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지원했던 고 최준례 여사의 후손을 포함해 일부 후손들이 경축식 무대에서 직접 포상을 받았습니다.

최준례 여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배우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경축식 주요 순서

개식 선언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이 대통령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포상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포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내외 독립운동 기념시설도 확충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더 폭넓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친일 부당축적 재산 환수도 언급

이 대통령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하고 환수하는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환수된 재산은 책임 있게 관리하고, 그 재원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에는 “평화 공존 위해 마주 앉자”

이번 경축사에서는 남북관계에 대한 메시지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줄이면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마주 앉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랜 전쟁 상태를 끝내기 위한 당사자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면서, 그 과정에서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수 있는 실효적 방안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일관계는 “과거 직시하며 미래 협력”

광복절인 만큼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도 나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와 유가족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를 직시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입니다.

김구·안창호·이회영의 꿈도 조명

올해 경축식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대한민국의 모습과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을 연결하는 구성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탄생 150주년을 맞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안창호·이회영 선생 등이 독립운동 시기에 품었던 꿈이 오늘날 문화·산업·기술 발전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경축 공연에서도 K-컬처와 반도체, 인공지능 등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을 함께 조명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도 만세삼창

행사 마지막에는 광복절 노래 제창과 대한독립 만세삼창이 이어졌습니다.

만세삼창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가 미래산업 프로젝트 관계자, 패럴림픽 국가대표 등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

무대에서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 선열들의 모습을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한 영상도 선보였습니다.

81년 전 광복에서 미래 대한민국으로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81년 전 국권을 되찾았던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나라로 나아갈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이종찬 광복회장이 나란히 앉아 경축 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 역시 이날 광복절 행사의 한 장면으로 기록됐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다음 세대에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도 제81주년 광복절이 남긴 중요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8월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약 3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행사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입니다.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283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독립유공자 예우와 미서훈 독립운동가 포상 확대, 친일 부당축적 재산 환수, 남북 평화 공존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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