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경기 연속골·시즌 10호 도움|LAFC 솔트레이크 3-1 승리, 3연승 질주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과 시즌 10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을 마치고 LAFC로 복귀한 뒤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길었던 리그 무득점 흐름을 완전히 끊어냈습니다.
손흥민은 2026년 7월 23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40분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 과정에서는 세컨더리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후반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했습니다. 손흥민이 LAFC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한 가운데 LAFC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3-1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흥민 2경기 연속골 경기 요약
손흥민은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LAFC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직접 선제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두 번째 골의 출발점이 됐고, 세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을 끌어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정규리그 |
| 경기 | LAFC 대 레알 솔트레이크 |
| 경기 날짜 | 2026년 7월 23일 한국시간 |
| 경기장 | BMO 스타디움 |
| 경기 결과 | LAFC 3-1 승리 |
| 손흥민 기록 | 1골·1도움·자책골 유도 |
| 출전 시간 | 후반 27분까지 약 72분 |
| 시즌 리그 기록 | 2골 10도움 |
| LAFC 최근 흐름 | 리그 3연승 |
기록만 보면 1골 1 도움이지만 실제 영향력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LAFC가 기록한 세 골의 전개 과정에 모두 손흥민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선제골에서는 직접 마무리했고, 두 번째 골에서는 빠른 공격 전환을 시작했으며, 세 번째 골에서는 골문 앞으로 연결한 크로스로 상대 수비 실수를 유도했습니다. 득점과 패스, 측면 전개를 모두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전반 11분 손흥민 선제골 장면
손흥민의 득점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나왔습니다. 제이컵 샤펠버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아크 부근까지 공을 몰고 전진했습니다.
상대 수비수가 슈팅 각도를 막기 위해 접근했지만, 손흥민은 공을 왼쪽으로 옮기며 자신의 슈팅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왼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이 가까운 골문 안쪽으로 향하면서 LAFC가 먼저 앞서갔습니다.
수비수가 앞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도 급하게 슈팅하지 않고 한 번의 볼 터치로 각도를 확보한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흥민 특유의 빠른 판단과 양발 마무리 능력이 동시에 드러났습니다.
지난 18일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MLS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완성했습니다. 시즌 개막 후 13경기 동안 도움은 꾸준히 쌓았지만 리그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월드컵 이후 두 경기 연속골은 손흥민 개인에게도 의미가 큽니다.
손흥민 시즌 10호 도움은 어떻게 기록됐나
손흥민은 전반 40분 LAFC의 두 번째 득점 과정에도 관여했습니다. 수비 진영에서 공을 연결받은 뒤 빠르게 공격 방향을 전환하며 역습의 출발점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LAFC는 짧고 빠른 패스로 상대 진영을 돌파했고, 마지막 패스를 받은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수비수를 피한 뒤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이 부앙가에게 마지막 패스를 직접 연결한 것은 아니지만, MLS의 도움 기록 규정에 따라 세컨더리 어시스트가 인정됐습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2026 시즌 MLS 10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동료에게 기회를 만드는 능력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10번째 도움을 채우면서 득점뿐 아니라 창의적인 패스 능력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한 손흥민 크로스
LAFC의 세 번째 골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23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습니다.
레알 솔트레이크 수비진은 손흥민의 크로스를 걷어내려 했지만 처리 과정에서 공이 데 안드레 예들린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식 기록은 상대 자책골이었지만 손흥민이 사실상 득점을 만들어낸 장면이었습니다.
공격수의 크로스가 골문과 수비수 사이의 위험한 공간으로 들어가면 수비수는 공을 건드리지 않기도, 그대로 통과시키기도 어렵습니다. 손흥민은 바로 그 공간을 공략해 상대 수비의 실수를 끌어냈습니다.
이 장면으로 LAFC는 세 골 차로 달아났습니다. 레알 솔트레이크가 경기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LAFC 세 골에 모두 관여
- 전반 11분 손흥민 왼발 선제골
- 전반 40분 역습 전개 후 부앙가 득점, 손흥민 세컨더리 도움
- 후반 23분 손흥민 크로스에서 상대 자책골 발생
손흥민은 후반 27분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홈 관중은 팀의 세 골에 모두 영향을 준 손흥민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손흥민 2026시즌 기록
손흥민은 이번 경기까지 2026 시즌 MLS에서 2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득점은 월드컵 이후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을 포함한 공식전 전체 기록은 4골 17 도움입니다. 리그에서는 득점보다 도움 비중이 높았지만 최근 골 감각까지 살아나면서 공격 기록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 구분 | 득점 | 도움 | 특징 |
|---|---|---|---|
| MLS | 2골 | 10도움 |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
| 공식전 전체 | 4골 | 17도움 | CONCACAF 챔피언스컵 포함 |
시즌 기록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도움 숫자입니다. 손흥민은 직접 득점이 나오지 않을 때도 공간을 열고 패스를 연결하면서 LAFC 공격 전개에 꾸준히 기여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두 경기 연속골까지 더해지면서 상대 수비가 손흥민의 패스와 슈팅을 동시에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월드컵 이후 달라진 손흥민
손흥민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LAFC로 복귀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손흥민에게도 심리적인 부담이 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속팀으로 돌아온 뒤 첫 경기였던 LA 갤럭시전에서 시즌 첫 MLS 득점을 기록했고,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도 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리그 재개 후 두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전까지 손흥민은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 속에서 직접 마무리보다 동료에게 공간과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자주 맡았습니다. 공식 리그 도움 숫자가 두 자릿수에 오른 것도 이러한 경기 운영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주변에서 슈팅 기회를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LA 갤럭시전에서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솔트레이크전에서는 비슷한 위치에서 왼발로 득점했습니다.
단 두 경기만으로 시즌 전체 흐름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긴 무득점 기간을 끝낸 직후 연속골이 나왔다는 점은 손흥민의 자신감과 LAFC 공격 전개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LAFC 3연승과 서부 콘퍼런스 순위
LAFC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꺾고 최근 리그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성적은 9승 3무 5패, 승점 30이 됐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나란히 득점하면서 LAFC가 원하는 빠른 공격 전환도 효과를 냈습니다.
LAFC는 이번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추가골까지 나온 뒤 경기 막판 한 골을 내줬지만, 승부의 흐름을 상대에게 넘겨주지는 않았습니다.
LAFC가 달라진 세 가지 부분
- 빠른 선제골로 경기 주도권을 먼저 확보했습니다.
- 손흥민과 부앙가의 연계가 역습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공격으로 세 골을 만들었습니다.
득점뿐 아니라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도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레알 솔트레이크가 여러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요리스가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LAFC는 경기 막판 루카스 엥겔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앞서 확보한 세 골의 리드를 바탕으로 승점 3을 지켰습니다.
손흥민·부앙가 조합의 위력
손흥민과 드니 부앙 가는 LAFC 공격의 핵심 조합입니다. 두 선수 모두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을 갖췄지만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듭니다. 손흥민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패스와 슈팅 선택지를 만들면 부앙가는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합니다. 반대로 부앙가에게 수비가 집중되면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주변에서 슈팅 공간을 얻습니다.
솔트레이크전 두 번째 골은 이 조합의 장점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역습의 방향을 만들고 LAFC가 빠른 패스를 이어간 뒤 부앙가가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이 직접 도움을 기록하는 상황뿐 아니라 상대 수비를 끌어내고 공격의 속도를 높이는 움직임까지 이어지면서 부앙가에게도 더 많은 공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손흥민 LAFC 다음 경기 일정
LAFC의 다음 상대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입니다. 경기는 2026년 7월 26일 오전 8시 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상대 | 스포팅 캔자스시티 |
| 한국시간 | 7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
| 경기장 | BMO 스타디움 |
| 주요 관심사 | 손흥민 3경기 연속골·LAFC 4연승 도전 |
경기 일정과 킥오프 시간은 현지 사정이나 중계 편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경기 당일 LAFC 또는 MLS 공식 일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LAFC는 캔자스시티전을 시작으로 8월에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손흥민이 최근의 득점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출전 시간과 체력 관리가 어떻게 이뤄질지도 중요한 관전 요소입니다.
손흥민 2경기 연속골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손흥민은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몇 골을 넣었나요?
전반 11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공식 기록은 1골이며 부앙가의 득점 과정에서 도움 1개도 추가했습니다.
손흥민은 정말 LAFC 세 골에 모두 관여했나요?
첫 골은 직접 넣었고 두 번째 골에서는 공격 전개에 참여해 세컨더리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골은 손흥민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이어졌습니다.


